예비 신부 정정아, 축가 맡은 강하늘과 남다른 의리 과시…“하늘이랑 한 컷”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배우 정정아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기로 한 강하늘과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정정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에 하늘이랑 한컷 오랫동안 알았지만 못본세월도많지만 #강하늘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진짜 배우 #연기해야하는 사람 #깊은배우 하늘아~~고마워 그리고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와 강하늘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정아-강하늘, 누난 더 미인 되셨네요~~”, “정정아-강하늘, 강하늘씨랑 남다른 의리^^ 보기 좋네요~”, “정정아-강하늘, 정정아씨 결혼 축하드립니다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정아는 8월 27일 일반인 예비 신랑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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