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슈퍼배드3’가 기분좋은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개봉과 동시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영화 ‘슈퍼배드3’가 31일 오후 4시 기준 개봉 첫 주만에 누적 관객수 122만 5,866명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동시기에 개봉한 한국 영화 ‘군함도’의 2,027개 스크린 수와 5만2,123회 상영횟수보다 스크린 수는 2배 넘게, 상영 횟수는 약 3배 가까이 차이나는 상황에서 이뤄낸 쾌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슈퍼배드3’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슈퍼배드3 예매율은 18.1%로 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위는 ‘군함도’ 32%, ‘택시운전사’가 19.1%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슈퍼배드3’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슈퍼배드3’를 네티즌들은 “완젼재미있었어요 아이들도 즐겁게보아쏑?”, “대사도 재밌고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잘 봤어요”, “넘 재밌어요조카랑 봤는데 자극적인 장면이나 크게 무서워 할 장면이없어서 편안하게 봤어요”, “아이랑 재밌게보고왔어요 미니언즈도 귀엽고 여자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방학에 아이랑 추억만들고왔어요”, “역시 미니언즈 너무귀엽닼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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