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의 이번 보도 대상은 JTBC였다.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의 민정실 자료 공개 내용을 전했다.
청와대는 민정실에 있던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관련 내용을 공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 당시에 JTBC 징계와 관련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었다.
과거 방심위는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이후 JTBC의 토론회가 “당 입장 전달에 편중됐다”며 징계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메모에는 방심위와 같은 의견이 담겨 있었다.
더불어 JTBC가 8시부터 뉴스를 개시한 시점에 대해서도 체크하거나 적극적으로 오보대응-법적 대응요구까지 하는 내용도 존재했다.
특히 방심위 제소를 활용하라는 내용이 있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작년 JTBC의 태블릿 PC 보도 이후 청와대가 JTBC를 싫어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추측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 문건은 이러한 추측이 사실일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인증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의 민정실 자료 공개 내용을 전했다.
청와대는 민정실에 있던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관련 내용을 공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 당시에 JTBC 징계와 관련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었다.
과거 방심위는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이후 JTBC의 토론회가 “당 입장 전달에 편중됐다”며 징계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메모에는 방심위와 같은 의견이 담겨 있었다.
더불어 JTBC가 8시부터 뉴스를 개시한 시점에 대해서도 체크하거나 적극적으로 오보대응-법적 대응요구까지 하는 내용도 존재했다.
특히 방심위 제소를 활용하라는 내용이 있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작년 JTBC의 태블릿 PC 보도 이후 청와대가 JTBC를 싫어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추측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 문건은 이러한 추측이 사실일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인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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