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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손석희, 앵커 브리핑에서 ‘쌈 마이웨이’ 김지원 발언 언급…‘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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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쌈 마이웨이’가 ‘뉴스룸’에 진출했다.
 
1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부자병이라는 단어를 소재로 앵커 브리핑을 진행했다.
 
그는 미국 이선 카우치에 대한 판결로 앵커 브리핑을 시작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선 카우치는 법원으로부터 타인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부자병’이라고 판정 받은바 있다.
 
이것이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는 손석희 앵커.
 
그런 그는 “돈도 실력”이라고 발언한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언급하며 이것이 남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런 손석희 앵커는 최근 종영한 kbs의 인기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내용 하나를 언급했다.
 
이 드라마에서 한 등장인물은 이력서에 스펙이 비어있는 것을 지적 받자 “저는 돈 벌었습니다. 유학 가고 해외봉사 가고 그러실 때 저는 돈벌었습니다”라고 한 바 있다.
 
이 인물은 바로 최애라 역의 김지원이었다. 그는 이 발언을 한 사람의 면접 결과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부자병을 치유하기 위한 치료법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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