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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법원, ‘503’ 박근혜 강제구인 시사”…‘건강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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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는 내일 재판에 출석할까.
 
13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재판 출석에 대한 법원의 입장을 전했다.
 
박근혜는 최근 발가락 내지 인대 부상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낸 바 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와 관련해 법원은 박근혜의 출석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특히 강제구인가지 시사하자 유영하 변호사가 재판 중 박근혜 접견에 나서는 일까지 벌어졌다.
 
서울구치소 측에 따르면 박근혜에게 건강상의 이상은 불출석 사유로 적합한 수준은 아니다.
 
특히 처방수준이 ‘연고 처방’에 그치는 수준이어서 건강상에 심대한 문제가 있따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박근혜가 내일 재판에 나올 가능성도 어느정도 점쳐지고 있다.
 
과연 박근혜는 내일 나오게 될까.
 
그가 만약 또다시 나오지 않게 되면, 재판은 궐석재판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피고인이 방어권을 포기한 재판이 되기 때문에 당사자로서는 더욱 불리한 싸움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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