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 에서 설민석 강사가 폭군으로만 생각했던 광해군을 재조명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조선시대편 ‘식史를 합시다 ’ 세번째 시간에서는 조선시대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리더의 조건’ 외교를 짚어보는 강연을 펼쳤다.
설민석은 광해군이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통해실리를 추구했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대한민국의 모습은 50년전, 100년 전에도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 러시아와 지구 반대편 미국에게서 영향을 받고 있었다” 고 분석했다.
또 임진왜란으로 인해 임금이 된 광해는 명나라로 부터 인정받지 못한 왕으로 어쩔 수 없이 중립외교를 펼쳤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용한 교훈을 남기고 있다고 말해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1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조선시대편 ‘식史를 합시다 ’ 세번째 시간에서는 조선시대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리더의 조건’ 외교를 짚어보는 강연을 펼쳤다.
설민석은 광해군이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통해실리를 추구했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대한민국의 모습은 50년전, 100년 전에도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 러시아와 지구 반대편 미국에게서 영향을 받고 있었다” 고 분석했다.
또 임진왜란으로 인해 임금이 된 광해는 명나라로 부터 인정받지 못한 왕으로 어쩔 수 없이 중립외교를 펼쳤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용한 교훈을 남기고 있다고 말해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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