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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햄버거병’ 어린이가 더 취약해…‘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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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햄버거병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햄버거병 논란’을 보도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신장 투석중인 여자 어린이의 가족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햄버거병’이 주목받고 있다.
 
이 어린이는 지난해 9월 덜익은 고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신장의 90퍼센트 이상을 잃었다.
 
이른바 햄버거병이라고 불리는 용형성요독증후군은 장출혈성 병원균 감염에서 비롯되는 질병으로, 주로 소아에게 발병한다.
 
장출혈성병원균은 75도 이상 가열하면 모두 죽는 균으로, 스테이크나 한우 등 표면을 구워 먹는 고기는 안전하다.
 
그러나 살코기와 내장을 함께 갈아 만든 햄버거 패티는 내부가 덜 익으면 장출혈성병원균 감염의 위험이 있어 햄버거 병의 발병 원인이 된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고기를 관리하고 굽는 데 주의를 기울여달라는 공문을 보내는 등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여전히 소비자들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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