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 40대 남성의 도 넘은 인질극이 끝났다.
5일 JTBC ‘뉴스룸’은 합천 인질극 사건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윤두열 기자는 경남 산청군 차황면 장박리 황매산터널에서 현재 40대 남성의 인질극이 펼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엽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인질극의 상대는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이어서 시민들이 놀라게 만들었다.
40대 남성은 전처를 불러다는 요구를 경찰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
경찰 측은 지속적으로 설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처와 말다툼 후 아들을 죽이겠다고 문자했다. 이에 전처가 위협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전처의 설득으로 아들은 풀려났고 남성이 자신의 가슴에 엽총을 겨누면서 대치는 계속됐다.
경찰 측은 경찰특공대 투입도 계획했지만 지인과 협상 전문가 투입으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에 사건발생 23시간 만에 그는 자수를 했다. 취재진은 그에게 아들한테 미안하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그는 답하지 못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5일 JTBC ‘뉴스룸’은 합천 인질극 사건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윤두열 기자는 경남 산청군 차황면 장박리 황매산터널에서 현재 40대 남성의 인질극이 펼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엽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인질극의 상대는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이어서 시민들이 놀라게 만들었다.
40대 남성은 전처를 불러다는 요구를 경찰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
경찰 측은 지속적으로 설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처와 말다툼 후 아들을 죽이겠다고 문자했다. 이에 전처가 위협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전처의 설득으로 아들은 풀려났고 남성이 자신의 가슴에 엽총을 겨누면서 대치는 계속됐다.
경찰 측은 경찰특공대 투입도 계획했지만 지인과 협상 전문가 투입으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에 사건발생 23시간 만에 그는 자수를 했다. 취재진은 그에게 아들한테 미안하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그는 답하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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