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더이상 마야를 키우지 않겠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마야가 오지은의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지석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윤소는 “왜, 네딸 쫒아낸다니까 겁나? 당신은 좋았겠네. 입양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친딸이어서”라며 서지석에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 사실 알고 네 친딸 옆에 끼고 싶어서 나랑 합치자고 꾸역꾸역 들어왔던거니”라며 서지석의 저의를 의심하기도 했다.
서지석은 “아니야 그런거”라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그러나 최윤소는 “말리지 마.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제 마야 절대 못 키워 내가”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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