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 배종옥에 “제가 어머님의 개가 되겠습니다”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지석이 배종옥을 찾아가 협박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서지석이 배종옥을 찾아가 CCTV 자료로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석은 배종옥을 찾아가 “회장님 다치셨던데 제가 뭘 좀 본것 같은데 어머님한테 필요한 물건인 것 같아서요” 라고 말했고 배종옥은 “그게 무슨 소리냐 네가 뭘 봤다는 거냐” 라고 물었다.
 
배종옥은 “니까짓 게 뭘 어쩌겠다는 거야”라고 말했고 서지석은 “이게 뭔지 아십니까 아버님 사고 나기 직전 회장실로 들어가던 어머님의 모습이 담긴 CCTV입니다” 라고 말하며 “어머님이 들어가시고 나서야 여리가 들어갔는데 사고는 이미 그전에 났을 테고 이걸 해주나 작은 아버님이 알면 어머님 상당히 곤란해지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했고 배종옥은 “네가 원하는게 뭐냐” 라고 말했고 서지석은 “어머님이 회장 하셔야죠 제가 어머님께 줄을 서겠습니다 어머님의 개가 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배종옥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지석은 영상이 담긴 USB를 배종옥에게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황현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