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남보라가 이은형의 친절에 다정한건지 바람둥이인지 물었다.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 분)가 무수혁(이은형 분)의 친절에 다정한건지 바람둥이인지 물었다.
진보라는 무수혁과 술을 마시다 스튜디오에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무수혁은 먼저 잠에서 깨 아직 잠들어있는 진보라에게 옷을 덮어주곤 진보라가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설거지를 한다.
하지만 설거지 소리에 잠에서 깬 진보라에게 “아, 깼어요. 살살했는데. 이것만 하고 갈테니까 더 자던지. 아, 아니다. 집에 들어가서 푹 좀 자요”라고 말했다.
이에 진보라는 “수혁씨는 이런 일 자연스럽게 잘한다. 다정한건가? 아님, 바람둥이?”하고 말했다.
무수혁은 그 물음에 웃으며 “다정한거죠. 우리집에 여자만 셋이거든요. 그 속에서 터득한 생존 본능이랄까?”라고 말하며 진보라에게 커피를 끓여주었다.
한편,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 분)가 무수혁(이은형 분)의 친절에 다정한건지 바람둥이인지 물었다.
진보라는 무수혁과 술을 마시다 스튜디오에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무수혁은 먼저 잠에서 깨 아직 잠들어있는 진보라에게 옷을 덮어주곤 진보라가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설거지를 한다.
하지만 설거지 소리에 잠에서 깬 진보라에게 “아, 깼어요. 살살했는데. 이것만 하고 갈테니까 더 자던지. 아, 아니다. 집에 들어가서 푹 좀 자요”라고 말했다.
이에 진보라는 “수혁씨는 이런 일 자연스럽게 잘한다. 다정한건가? 아님, 바람둥이?”하고 말했다.
무수혁은 그 물음에 웃으며 “다정한거죠. 우리집에 여자만 셋이거든요. 그 속에서 터득한 생존 본능이랄까?”라고 말하며 진보라에게 커피를 끓여주었다.
한편,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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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