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오지은이 자신의 연기에 속아 넘어간 서지석에게 비웃음을 날렸다.
16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오지은의 딸 봄이를 찾기 위해 사방으로 바쁜 움직임을 보이는 오지은, 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서지석은 위드그룹 주식이 연일 상한가로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오지은을 껴안으며 “여리야 우리가 위드그룹 먹을 날이 점점 다가온다”고 감격에 겨운 목소리를 냈다.
오지은은 그렇게 나간 서지석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김무열, 네 파멸의 순간도 점점 다가오고 있어”라고 중얼거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를 주목시켰다.
한편, KBS ‘이름 없는 여자’는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오지은의 딸 봄이를 찾기 위해 사방으로 바쁜 움직임을 보이는 오지은, 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서지석은 위드그룹 주식이 연일 상한가로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오지은을 껴안으며 “여리야 우리가 위드그룹 먹을 날이 점점 다가온다”고 감격에 겨운 목소리를 냈다.
오지은은 그렇게 나간 서지석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김무열, 네 파멸의 순간도 점점 다가오고 있어”라고 중얼거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를 주목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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