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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김지안, “캘리야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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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오지은과 김지안이 사라진 캘리를 찾아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잠깐 눈을 뗀 사이에 사라져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은은 약속한 장소에 도착했으나 보이지 않는 아이들에 당황했다. 걱정과 달리 김지은은 금방 그 모습을 드러냈지만 캘리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는 아무리 기다려도 그 행방을 알 수 없었다.
 
 
KBS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KBS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결국 오지은과 김지안은 캘리를 찾아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 놀란 김지안은 울음을 터트리며 “캘리야 어딨어”를 연발했고 오지은은 놀란 아이를 달래주며 “우리 꼭 캘리 찾을 수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KBS ‘이름 없는 여자’는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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