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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정치부 회의’ 정강현, ‘안경환 정면돌파, 의혹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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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 정강현 반장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회견 소식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정 반장은 “오늘 오전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안경환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고 말했다.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정 반장은 “안 후보자는 ‘70년 인생을 돌아봤을 때 가장 큰 잘못은 20대 때의 일이다’라고 말했다”며 “사랑했던 사람과 그 가족에게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안 후보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기심에 눈이 멀어 잘못했다”며 “지금까지 반성하고 살아왔다”고 덧붙였음을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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