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 정강현 반장이 정치를 노래로 표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정강현 반장은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에픽하이의 헤픈 엔딩이다”라며 정치 상황을 노래에 빗대어 표현했다.
정 반장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밀어붙이는 청와대, 그리고 그걸 결사 반대하는 야당”이라며 “결국 그렇게 협치는 막을 내리는 것 같다”고 현 상황을 알렸다.
이어, “과거에도 여러번 지켜봤던 ‘헤픈 엔딩’이다”라며 “어느 쪽의 책임이 더 큰지 따지기에 앞서 국민의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입장일 수 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정강현 반장은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에픽하이의 헤픈 엔딩이다”라며 정치 상황을 노래에 빗대어 표현했다.
정 반장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밀어붙이는 청와대, 그리고 그걸 결사 반대하는 야당”이라며 “결국 그렇게 협치는 막을 내리는 것 같다”고 현 상황을 알렸다.
이어, “과거에도 여러번 지켜봤던 ‘헤픈 엔딩’이다”라며 “어느 쪽의 책임이 더 큰지 따지기에 앞서 국민의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입장일 수 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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