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배종옥에 부탁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최윤소가 배종옥에 당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윤소는 “엄마 가야만 신경쓰지 말고 마야도 신경 좀 써. 아프면 더 서럽잖아. 나 없다고 뭐라하지 말고”라며 부탁했다.
이에 배종옥은 “너나 김서방이 싸고 돌아서 그렇지, 나 하나 잔소리 못 참으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헤쳐나가려고”라며 차갑게 반응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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