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이 의문의 통화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부엌에 있던 배종옥이 한 통의 전화에 놀란 표정을 짓고 안방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용히 전화를 받은 배종옥은 “무슨 일이에요 갑자기, 돈은 꼬박꼬박 잘 입금되고 있을텐데”라고 불안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알아요, 아니까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하고 있잖아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것. 또 배종옥은 “이번달보다 더 올려보낼테니까 잘 보살펴요. 나중에 시간봐서 한 번 들릴게요”라고 덧붙여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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