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운우리새끼’ 에 출연한 이소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2007년 탈북한 8년차 탈북자 이소율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율은 “한국에서 사람들이 ‘간나 새끼’ 라는 말을 하는데 이말이 북한에선 좀 심한 욕이다”라고 말하며 “‘종’ 자를 붙이면 더 심한 욕이다”며 본토 억양으로 선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소율은 함경북도 회령출신으로 2007년 탈북해 2010년 입국한 탈북자로 현재 한국 생활 8년 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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