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구미보 바닥 탐사에 나섰다.
4일 JTBC에서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의 103회인 ‘현장 탐사, 4대강 보의 비극’ 편이 전파를 탔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경북 구미에 있는 구미보 바닥 탐사에 나섰다.
구미보는 현재 바닥이 19.9M 이상이 파여 있었다. 보의 다른 곳에 비해서는 심각할 정도로 파여 있는 것.
해당 지역은 콘크리트와 돌망태 등으로 바닥이 뚫리는 것을 방지해왔다. 하지만 콘크리트에는 금이 가고 돌망태는 유실된 상태.
특히 구조물인 구미보의 바닥에는 지하에 물줄기가 생기는 파이핑 현상이 생겼다. 구조물 입장에서 파이핑 현상은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
이러한 구미보의 문제점은 4대강 사업이 잘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게 했다. 특히 4대강 보 사업을 맡았던 한 관계자는 돌망태가 임시 방편적으로 설치해둔 것이라고 증언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4일 JTBC에서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의 103회인 ‘현장 탐사, 4대강 보의 비극’ 편이 전파를 탔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경북 구미에 있는 구미보 바닥 탐사에 나섰다.
구미보는 현재 바닥이 19.9M 이상이 파여 있었다. 보의 다른 곳에 비해서는 심각할 정도로 파여 있는 것.
해당 지역은 콘크리트와 돌망태 등으로 바닥이 뚫리는 것을 방지해왔다. 하지만 콘크리트에는 금이 가고 돌망태는 유실된 상태.
특히 구조물인 구미보의 바닥에는 지하에 물줄기가 생기는 파이핑 현상이 생겼다. 구조물 입장에서 파이핑 현상은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
이러한 구미보의 문제점은 4대강 사업이 잘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게 했다. 특히 4대강 보 사업을 맡았던 한 관계자는 돌망태가 임시 방편적으로 설치해둔 것이라고 증언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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