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이소율을 집으로 초대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2007년 탈북한 8년차 탈북자 이소율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율은 “한국에서 사람들이 ‘간나 새끼’ 라는 말을 하는데 이말이 북한에선 좀 심한 욕이다”라고 말하며 “‘종’ 자를 붙이면 더 심한 욕이다”며 본토 억양으로 선보여 웃음을 줬다.
이를 들은 김건모는 “이 여사님이 떠오른다”며 모친인 이선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미 여사 역시 북한 출생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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