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세모방’에서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의 몽골 여행기가 비쳤다.
4일 방송된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몽골 C1 TV ‘도시아들’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이 모래바람을 맞으며, 낙타들의 체온 유지 및 위생을 위해 털을 깎는 모습이 공개됐다.
털을 깎던 도중 날아가 버린 털을 줍기 위해 따라가는 박수홍의 행동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수홍은 낙타의 털을 깎는 데에 있어 재능을 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솜씨에 현지 몽골인들도 감탄을 자아내며 ‘몽골 가위손’으로 거듭났다.
이어, 그들은 말타기에 도전했다. 5살 어린아이도 쉽게 성공하는 말타기에 박수홍과 남희석은 가까스로 성공했지만, 김수용은 말 타기에 실패하며 좌절을 맛봤다.
특히, 예고편으로 남희석이 몽골 술과 소주를 바꿔마시고 양고기를 흡입하는 모습이 비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세모방’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몽골 C1 TV ‘도시아들’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이 모래바람을 맞으며, 낙타들의 체온 유지 및 위생을 위해 털을 깎는 모습이 공개됐다.
털을 깎던 도중 날아가 버린 털을 줍기 위해 따라가는 박수홍의 행동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수홍은 낙타의 털을 깎는 데에 있어 재능을 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솜씨에 현지 몽골인들도 감탄을 자아내며 ‘몽골 가위손’으로 거듭났다.
이어, 그들은 말타기에 도전했다. 5살 어린아이도 쉽게 성공하는 말타기에 박수홍과 남희석은 가까스로 성공했지만, 김수용은 말 타기에 실패하며 좌절을 맛봤다.
특히, 예고편으로 남희석이 몽골 술과 소주를 바꿔마시고 양고기를 흡입하는 모습이 비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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