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MBC의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17일 MBC는 새로운 컨셉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의 편성이 확정돼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세모방’은 국내 최초로 프로그램간, 방송사간 장벽을 허문 프로그램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세모방’에서는 ‘MC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MC들이 국내외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돌아온 후배 MC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김명진·최민근 PD가 공동연출을 맡았다. 그들은 ‘진짜 사나이’, ‘사십춘기’ 등을 연출한 경험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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