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딸 릴리 로즈 뎁을 극찬했다.
조니 뎁은 18일 공개된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딸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조니 뎁은 릴리 로즈 뎁이 지난 17일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일을 언급했다.
그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놀랐다. 이제 열여덟 살이다. 그녀는 완벽한 피조물이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가장 멋졌다. 많은 일들이 너무나 빠르게 딸에게 일어나고 있다. 폭발적이다”고 말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딸을 지켜보는 소감을 밝혔다. 1999년생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프랑스 톱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로,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조니뎁이 출연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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