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손승우가 지수원 집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리한 행동을 이어나갔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엄마인 유혜리에게 돈을 부탁한 손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리는 “할 수 있는 만큼 빌려봤어, 비제이 사돈이라고 하니까 서로 빌려주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손승우는 “잘했어요 엄마”라며 돈을 받았고, 유혜리는 “아우 난 근데 정말 이게 무슨 의민지 모르겠다. 집은 사는게 무슨 소용이야”라며 내심 걱정했다.
이에 손승우는 “왜 소용이 없어, 내꺼랑 준상 씨 꺼랑 합치면 그 숫자가 얼만데. 경영권 때문이라도 우리 쫒아내지 못해. 석훈씨가 와도 준상 씨를 아들 아니라고 말 못한다니까”라고 확신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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