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손승우가 흔들리는 이선호를 바로잡기 위해 애를 썼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마음 약해지는 이선호를 설득하는 손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호는 “그만하자, 처음엔 설화 씨 그다음은 가족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용하면서까지 더이상 그러고 싶지 않아”라며 약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자 손승우는 “그래서요, 지금 여기서 당신이 그만두면 제대로 살 수 있을거 같아? 당신 남의 인생 도둑질 한거잖아, 사기친거잖아. 도둑놈 사기꾼 소리 들으면서 살 수 있을거 같아? 그건 안 무서워?”라며 냉정히 말했다.
그러면서도 손승우는 “당신은 강신호가 될 수 없어, 나도 포기할 수 없고, 감정에 휩쓸리지 말아요 우리”라며 다시 차분하게 설득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