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찡찡이’가 퍼스트캣이 된 소식에 길고양이를 다룬 영화 ‘고양이로소이다’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트위터에 고양이 ‘찡찡이’가 청와대에 입성했음을 알렸다. ‘찡찡이’는 유기묘였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였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후 어떤 동물복지 정책을 펼칠지 화제가 모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길고양이를 다룬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뜨거워지고 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한국 길고양이가 이웃나라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으로 직접 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의 ‘길고양이 로드무비’다. 길고양이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대만과 일본을 한국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길고양이 출신이 최초의 한국 퍼스트캣이 된 가운데,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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