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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미세먼지와 황사로 높아진 관심…‘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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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요즘, 오존층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해 막아주는 오존층, 무엇일까?
 
오존층은 성층권에서 많은 양의 오존이 있는 높이 25~30km 사이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한다. 오존층의 오존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고도 20~30㎞ 부근이지만, 위도나 계절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오존층 / 위키피디아 ‘오존층’ 검색 결과
오존층 / 위키피디아 ‘오존층’ 검색 결과
 
오존층에서는 자외선의 흡수와 발열이 발생한다. 자외선의 흡수는 인체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데, 자외선의 강도가 증가하면  피부암의 증가, 피부의 노화 촉진, 눈의 백내장 증가 등을 초래한다.
 
인체뿐만 아니라 동식물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식물성 플랑크톤의 감소로 인한 먹이사슬 파괴와 자외선 자체의 식물성장 방해로 식량부족 및 임산자원 감소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오존층의 보존을 위해서는 프레온가스와 소화기 등에 사용되는 할론가스의 사용을 줄여야한다.
 
프레온 가스는 냄새도 없고 독성도 없으며 불에 타지도 않고 화학적으로도 매우 안정된 물질로 주로 냉장고, 에어컨 등의 냉매, 드라이클리닝 용제, 반도체나 정밀부품 세척제, 스프레이와 같은 분사제 등에 이용된다.
 
한편, 최근 남극 부근의 오존층이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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