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이 날의 유래와 열리는 각종 행사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63년 5월 26일,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해당 일자를 스승의 날로 제정고 사은행사를 연 것이 오늘날 스승의 날의 기원이다. 2년 후인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변경해 전국에 있는 초등 및 중등, 고등 교육기관에서 자신의 스승을 위한 행사를 실시해왔다.
스승의 날에는 각 학교 동창회 및 사회 단체 등에서 자율적인 사은행사를 열곤 한다. 이 행사는 주로 모교 방문 및 스승과의 식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바쁜 일정으로 스승을 평소 찾아보지 못했던 이들도 이날만큼을 시간을 내 어릴 적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다.
특히 ‘옛스승찾아뵙기운동’을 통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제관계를 깊게 하는 한편, 은퇴한 스승 중 병고와 생활고 등에 시달리는 이들을 찾아 위로하기도 한다.
한편, 스승의 날에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며,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것이 보편적인 축하 방식이다.
1963년 5월 26일,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해당 일자를 스승의 날로 제정고 사은행사를 연 것이 오늘날 스승의 날의 기원이다. 2년 후인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변경해 전국에 있는 초등 및 중등, 고등 교육기관에서 자신의 스승을 위한 행사를 실시해왔다.
스승의 날에는 각 학교 동창회 및 사회 단체 등에서 자율적인 사은행사를 열곤 한다. 이 행사는 주로 모교 방문 및 스승과의 식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바쁜 일정으로 스승을 평소 찾아보지 못했던 이들도 이날만큼을 시간을 내 어릴 적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다.
특히 ‘옛스승찾아뵙기운동’을 통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제관계를 깊게 하는 한편, 은퇴한 스승 중 병고와 생활고 등에 시달리는 이들을 찾아 위로하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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