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오해 언제 풀거에요?…‘도시락 폭탄에 멘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도시락 폭탄’이 제대로 터졌다.
 
지난 1일 방송 된 ‘애타는 로맨스’ 5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오해로 살얼음판 길을 걷던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차진욱의 방송 촬영 때문에 홀로 고군분투하며 1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까지 간 이유미 앞에 주혜리(정다솔 분)가 준비한 화려한 도시락이 펼쳐졌다. 이 사실을 모르고 단지 질투 때문에 이유미를 괴롭히려던 차진욱은 도리어 미안해 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 OCN ‘애타는 로맨스’
‘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 OCN ‘애타는 로맨스’
 
앞서 차진욱은 이유미와 정현태(김재영 분)의 사이를 질투해 이유미를 더욱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식사를 핑계로 이유미를 소환해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정현태와의 통화를 엿듣고 퇴근하려는 이유미를 붙잡아 그와의 만남을 차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장우진(박신운 분)이 가지고 있던 정현태의 책을 집어 던지거나 라면 받침으로 사용하는 등의 귀여운 질투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했다.
 
반면 이유미는 동구(주상혁 분)가 깨트린 보석함이 차진욱이 주혜리(정다솔 분)에게 프러포즈할 선물로 오해해 안절부절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끝내 눈물을 보여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주혜리는 이유미가 도시락을 만들어 올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더 좋은 도시락을 준비해 그녀를 약 올리며 차진욱과 이유미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까지 얄미움을 안겨준 상황이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KING은 누구?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