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비하인드컷 대공개…‘훈훈한’ 촬영장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됐다.
 
성훈과 송지은은 촬영 중간 깨알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신운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훈, 송지은의 모습과 김재영까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성훈과 박신운은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장면들은 애드립으로 탄생한 씬들이 많다는 후문.
 
첫 촬영을 겨울에 시작해 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배우들이 꽃 미소를 날리고 있어 드라마의 사랑스러움이 현장에서도 폴폴 풍기고 있다. 이에 배우들은 눈이 부실 정도로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여 화보 못지않은 비하인드 컷을 만들어냈다.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배우들이 힘든 내색 없이 유쾌하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이러한 사랑스러운 현장 기운이 그대로 극에 전해져 러블리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초반부터 꿀 떨어지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 이번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가 진행될수록 더욱 달달해질 앞으로의 스토리에 더욱 기대를 쏠리게 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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