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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성훈, 폭풍 먹방 예고 이어진 후폭풍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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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애타고 로맨틱하게 연애하고픈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이 오늘 방송될 5회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 연출 강철우 / 제작 가딘미디어)’에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주얼에 모든 것을 다 가진 차진욱 역의 성훈이 열혈 먹방에도 그 모습마저 화보 같아 설렘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극 중 차진욱은 한 때는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영양실조로 쓰러지기까지 했던 워커홀릭이었으나 이유미(송지은 분)가 사내 영양사로 들어온 후 보이는 반전 식습관으로 재미를 주고 있다.
 
차진욱은 삼시세끼 개인 도시락 수발로 이유미를 괴롭혀 이유미의 ‘삼시새끼’로 전락했다.  이러한 상황에 음식을 다 먹어치울 기세로 심술궂은 표정을 짓고 있는데다 소화제까지 들이키고 있는 역대급 ‘삼시새끼’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애타는 로맨스’ 성훈 / OCN ‘애타는 로맨스’
‘애타는 로맨스’ 성훈 / OCN ‘애타는 로맨스’
 
더불어 차진욱은 연이은 먹방 끝에 살벌한 후폭풍을 겪는다고 해 오늘 방송될 차진욱 먹방 사건 전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성훈의 완벽 비주얼 덕에 특히 라면을 먹는 씬은 한편의 CF를 찍는 분위기였다”며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성훈의 잘생김 묻은 먹방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차진욱과 이유미는 서로를 오해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미는 차진욱의 집에 갔을 당시 동구가 망가뜨린 보석함이 정다솔에게 줄 선물로 오해하고 안절부절 하고 있으며, 차진욱은 ‘3년 전 원나잇’ 후 그 안에 숨겨둔 뽕을 이유미가 발견해 자신을 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러한 상황에 차진욱이 계속해서 음식을 빌미로 이유미를 붙잡는 이유가 단순히 오해에서 비롯된 모욕감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 그의 숨겨진 속마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잘생김의 대명사 성훈의 먹방이 펼쳐질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5회는 오늘(1일) 밤 9시 OCN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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