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애타는 로맨스’에서 드디어 성훈, 송지은, 김재영의 삼자대면을 예고 했다.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차진욱 역), 송지은(이유미 역), 김재영(정현태 역)이 왠지 모를 살벌하고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정현태(김재영 분)는 이유미(송지은 분)의 유일한 남사친이자 고등학교 시절 그녀의 짝사랑 상대이며 차진욱은 3년 전 원나잇 스탠드로 얽힌 관계이기 때문에 세 사람의 만남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된 사진 속 심각한 얼굴로 이유미와 마주하고 있는 차진욱(성훈 분) 앞에 나타난 정현태는 이유미의 어깨를 감싸 안고 가버리고 있는 상황. 특히 홀로 남겨진 차진욱의 허탈한 표정은 첫 만남부터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애가 타게 만들고 있다.
때문에 수트 스타일의 차진욱이 아닌 캐주얼한 차림에 덮진욱 헤어를 한 차진욱의 모습은 이러한 차림으로 밤중에 이유미를 찾아간 사연을 궁금케 하고 있다. 또한, 남사친의 정석 정현태는 여사친 심쿵하게 만드는 든든함으로 또 한 번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5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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