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기쁨조 여성들이 입을 야한 속옷에 약 38억을 쏟아 부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익스프레스 등 다수 언론은 “북한 김정은이 즐거움을 위해 구성된 기쁨조 여성의 속옷을 위해 약 270만 파운드(한화 약 38억 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속옷을 구매하는데 약 270만 파운드를 들였다는 정보는 무역 정보 사이트인 ‘트레이드 맵’에 의해 드러났다.
데일리메일은 “한 예로 들면 중국에서 여성 속옷인 가터와 코르셋을 수입했다 기쁨조 속옷 외에도 샴페인·말·화장품 구입에 수백만 파운드를 지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20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은 하루에 650g의 식량만을 배급받는데 김정은은 샴페인, 와인, 초콜릿, 스위스 치즈를 사는데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7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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