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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은 인류의 문제”…‘시진핑과 북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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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 최고경영자(CEO)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시 주석과 저는 당연히 북한을 포함해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북한은 문제이다. 정말 인류의 문제이다. 그 점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 MBC 뉴스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 MBC 뉴스화면 캡처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이 커지는 등 안보 위협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과 북한 문제를 패키지로 엮어 회담에 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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