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지승현이 숨겨온 북한말 실력과 사투리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보통사람’의 주역 손현주-장혁-지승현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지승현은 그간 출연했던 KBS ‘태양의 후예’와 영화 ‘바람’의 명대사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청취자들의 요청에 드라마에서 사용한 북한 말투로 명대사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연기를 펼쳤다. 또한 부산 사투리로 ‘바람’ 속 대사를 멋지게 선보여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청취자들은 ‘진짜 명품연기자들이네요’, ‘지승현 씨가 그 북한 군사였다니요!!’ 등의 반응을 보내왔다.
한편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30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보통사람’의 주역 손현주-장혁-지승현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지승현은 그간 출연했던 KBS ‘태양의 후예’와 영화 ‘바람’의 명대사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청취자들의 요청에 드라마에서 사용한 북한 말투로 명대사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연기를 펼쳤다. 또한 부산 사투리로 ‘바람’ 속 대사를 멋지게 선보여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청취자들은 ‘진짜 명품연기자들이네요’, ‘지승현 씨가 그 북한 군사였다니요!!’ 등의 반응을 보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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