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혜수가 한석규의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배우 김혜수가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의 첫 사랑이자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의사 이영조’로 등장, 색다른 몰입도와 흥미를 선사한다.
김혜수는 17일 방송될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 회에 출연, 마지막을 함께 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20회 분 말미에 담긴 프롤로그에서는 김사부(한석규)와 이영조(김혜수)의 애틋한 대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더욱이 김사부는 이영조와 정면으로 마주치자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반면, 이영조는 그런 김사부에게 여유로우면서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7일 방송될 마지막 회에서는 이영조가 김사부의 첫 사랑으로 등장해 깜짝 놀랄만한 스토리를 펼치게 된다. 게다가 이영조는 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김사부에게 SOS를 요청하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의사로서 활약을 펼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김혜수가 돌담병원 곳곳에서 의미심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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