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이 서로의 마음을 담백하게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연출-유인식, 박수진 극본-강은경) 강동주(유연석 분)과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달달하게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인범이 서정을 그리고 연화가 동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서로들은 서정과 동주는 달려가 각자 들은 사실을 화가 나서 말했다.
먼저 동주는 서정에게“도인범이 그 자식이 누굴 좋아하는지 알아냈어요”라고 말했고 서정은 “누군데”라고 물었다.
이에 동주는 “선배요” “그 자식 완전히 미친거 아니야!”라고 흥분했다.
이에 서정은 “나도 우연화가 누구 좋아하는지 알아냈는데”라고 말했고 동주는 “누군데요 은탁? 인범?”라고 헛다리를 짚었다.
윤서정은 “너”라고 말했고 동주는 “나? 이거 혹시 우리사이에 문제되는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서정은 “아니 전혀 넌”라고 답하고 물었다.
이에 동주는 “나도 아니에요 절대 네버”라고 말했다. 서정은 쿨하게 “됐어 그럼 간다”답한 뒤 돌아갔다.
동주는 “저기 선배”라며 서정을 불러세웠고 “응?”하고 서정은 동주를 쳐다봤다.
강동주는 “사랑해요”라고 뜬금없이 사랑을 확인했고 서정은 “응~”이라고 담백하게 답해 보는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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