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일가의 비밀계약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故 최태민(이하 최태민)의 죽음에 대해 다뤘다.
이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태민의 아들인 최재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재석은 이복 남매긴 했어도 최순실 등과 사이가 나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 즈음에 급격하게 나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아무리 병세가 있었어도 한 달반 만에 사망한 것이 타살이 아닌가 의문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망진단서를 만든 의사를 찾아갔다. 그는 기억이 정확하진 않았지만 사망 당시 특이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정말 타살일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제작진에게 최재석은 문서 하나를 공개했다. 이는 4억 5천만원 어치 비밀 합의서였다. 최재석은 이 서류를 최순실도 갖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제작진은 이 서류의 핵심 내용이 재산 상속 포기와 최태민의 죽음에 대한 비밀유지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매주 일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故 최태민(이하 최태민)의 죽음에 대해 다뤘다.
이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태민의 아들인 최재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재석은 이복 남매긴 했어도 최순실 등과 사이가 나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 즈음에 급격하게 나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아무리 병세가 있었어도 한 달반 만에 사망한 것이 타살이 아닌가 의문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망진단서를 만든 의사를 찾아갔다. 그는 기억이 정확하진 않았지만 사망 당시 특이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정말 타살일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제작진에게 최재석은 문서 하나를 공개했다. 이는 4억 5천만원 어치 비밀 합의서였다. 최재석은 이 서류를 최순실도 갖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제작진은 이 서류의 핵심 내용이 재산 상속 포기와 최태민의 죽음에 대한 비밀유지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5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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