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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진위 논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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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故 천경자 화백(이하 천경자)의 ‘미인도’ 진위 논란을 조명했다.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진위 논란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91년 당시 감정단의 진품 감정 영상과 천경자의 당시 억울해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어 ‘스포트라이트’는 현대국립미술관에서는 과학감정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와 관련한 근거가 부족함에 대해 지적했다.
 
이후 ‘스포트라이트’는 프랑스 감정팀의 감정 경과에 대해 공개했다. 해당 감정은 감정설명회부터 유족들과 현대국립미술관의 충돌이 있었다.
 
특히 해당 분석 과정에서 천경자가 눈 하나를 그리는데도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쳤는지 드러나 이목이 모이게 했다.
 
결과적으로 프랑스 감정팀은 이것이 위작이라고 분석했고 이에 현대국립미술관이 반발한 것은 이전에 여러 매체에서 보도된 부분이다.
 
이어 검찰은 해당 작품이 진짜 작품이라고 결론 냈다. 프랑스 감정팀의 결론을 뒤집은 것이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검찰은 진품인 근거로 故 김재규의 집에서 나왔다는 것으로 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故 김재규의 동생은 당시 그가 진품인지 아닌지 몰랐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결과적으로 해당 논란은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여서 향후 확고한 결론이 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매주 일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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