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첫 피드를 남겼다. 그는 "인스타를 시작한다"라며 "부끄럽다. 후회할 것 같다. 제겐 너무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책과 침대 사진, 간장계란밥 사진 등 자신의 소박한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8일 기준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많은 화제성을 가지고 있는 대배우인만큼, 그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과 피드 내용은 물론 팔로잉한 연예인들까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현정은 자신과 작품을 함께했던 배우 겸 가수 나나, 신현빈을 비롯해 혜리, 송혜교, 이주영, 김혜수, 배두나, 가수 강민경, 윤종신, 장기하, 정재형 등을 팔로우했다.
특히 방송인 김영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누나 인스타 하는지 몰랐다"라고 전했다.
그는 강민경이 라디오에 출연해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전해줬다며, "팔로우 먼저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하며 화려한 미모로 주목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수려한 연기 실력을 자랑하며 톱스타로 성장했다.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지난 24일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첫 피드를 남겼다. 그는 "인스타를 시작한다"라며 "부끄럽다. 후회할 것 같다. 제겐 너무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책과 침대 사진, 간장계란밥 사진 등 자신의 소박한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평소 많은 화제성을 가지고 있는 대배우인만큼, 그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과 피드 내용은 물론 팔로잉한 연예인들까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현정은 자신과 작품을 함께했던 배우 겸 가수 나나, 신현빈을 비롯해 혜리, 송혜교, 이주영, 김혜수, 배두나, 가수 강민경, 윤종신, 장기하, 정재형 등을 팔로우했다.
특히 방송인 김영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누나 인스타 하는지 몰랐다"라고 전했다.
그는 강민경이 라디오에 출연해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전해줬다며, "팔로우 먼저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하며 화려한 미모로 주목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수려한 연기 실력을 자랑하며 톱스타로 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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