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후회할 것 같다"…고현정,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팔로잉 목록까지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현정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24일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 속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현정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현재 고현정의 인스타그램은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1만 9천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민경 역시 하트가 가득한 이모티콘을 달며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축하했다.

네티즌들은 "이 누추한 인스타에 고귀한 T여신의 등장이라", "세상 좋아졌네. 집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현정 언니 일상을 다 보네", "딱 이만큼만 해주시면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현정을 환영했다.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수는 총 24명으로, 정재형, 강민경, 손흥민, 배두나, 송혜교, 나나, 신현빈, 브래드 피트, 혜리, 마동석, 윤종신, 장기하, 김영철, 민용준 감독 등을 팔로잉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의 나이는 만 53세로,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현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 결혼했으나 1998년 아들, 2000년 딸을 얻은 뒤 2003년 11월 이혼했다.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김모미 역으로 출연하며 파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