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핑클 이진이 송혜교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송혜교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는 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7년째 지속 중인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이진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진은 지난 13일 성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21일에는 옥주현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들의 만남을 반가워하며 핑클의 재결합을 기대했다.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진은 2016년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핑클은 지난 2019년 7월 방송된 JTBC '캠핑클럽'을 통해 4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같은해 9월 완전체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멜론 차트 14위, 지니 6위, 엠넷 5위,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1위를 차지했다.
송혜교는 권혁재 감독의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1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여자 버전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검은 수녀들'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이 출연한다.
지난 26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송혜교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진은 지난 13일 성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21일에는 옥주현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들의 만남을 반가워하며 핑클의 재결합을 기대했다.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진은 2016년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핑클은 지난 2019년 7월 방송된 JTBC '캠핑클럽'을 통해 4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같은해 9월 완전체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멜론 차트 14위, 지니 6위, 엠넷 5위,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1위를 차지했다.
송혜교는 권혁재 감독의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1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여자 버전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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