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말레이시아도 접수했다.
2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낮 12시(한국시간 기준) 진행된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쿠알라룸푸르(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KUALA LUMPUR)' 티켓 예매에서 전석 모두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픈하자마자 사이트 접속이 과열돼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으며, 대기도 1시간 이상 소요돼 긴급 서버 복구 과정이 발생했다. 여기에 동시 접속 인원은 82만 명까지 몰려 아이유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쿠알라룸푸르 공연 예매는 월드투어 티켓팅이 먼저 진행된 서울, 요코하마, 타이페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에 이어 어김없이 연속 전석 매진을 알렸다.
앞서 타이페이의 경우, 예매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해 CTS NEWS, TVBS NEWS, 타이베이 리포트 등 현지 유력 매체에서 이를 집중 보도했다.
특히 북미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예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를 매진됐으며, 자카르타 역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63만을 기록했다. 싱가포르도 티켓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추는 등 본 공연을 향한 열띤 경쟁이 각 도시별로 이어졌다.
아이유는 서울을 비롯해 요코하마 공연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와 매 공연마다 앙앙코르 무대 타임과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선사해 앞으로 이어질 아이유의 공연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유의 월드투어 티켓 예매 관련, 홍콩, 마닐라(불라칸), 런던, 베를린의 상세 정보는 추후 오픈 예정이다.
2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낮 12시(한국시간 기준) 진행된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쿠알라룸푸르(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KUALA LUMPUR)' 티켓 예매에서 전석 모두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픈하자마자 사이트 접속이 과열돼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으며, 대기도 1시간 이상 소요돼 긴급 서버 복구 과정이 발생했다. 여기에 동시 접속 인원은 82만 명까지 몰려 아이유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타이페이의 경우, 예매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이라는 수치를 달성해 CTS NEWS, TVBS NEWS, 타이베이 리포트 등 현지 유력 매체에서 이를 집중 보도했다.
특히 북미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예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를 매진됐으며, 자카르타 역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63만을 기록했다. 싱가포르도 티켓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추는 등 본 공연을 향한 열띤 경쟁이 각 도시별로 이어졌다.
아이유는 서울을 비롯해 요코하마 공연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와 매 공연마다 앙앙코르 무대 타임과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선사해 앞으로 이어질 아이유의 공연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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