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항서 감독, 베트남서 받는 대우가 이 정도? "항공사 비즈니스 평생 무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받는 대우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30회에는 박항서 감독과 전 축구선수 김남일, 김태영이 출연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2018년 AFC U-23 아시안컵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위, 스즈키컵 10년 만의 우승, 2019년 AFC 아시안컵 8강, 동남아시안게임 60년 만의 우승을 달성한 인물이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이상민은 "자양강장제, 막걸리, 김치, 자동차, 핸드폰 한국 기업 물건들이 베트남에서 어마어마하게 팔리고 있다"라며 박항서 감독의 영향력을 전했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서 대형 광고를 여러 편 찍으며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무료 평생 이용권까지 보유 중이다.

박항서 감독은 "가까운 사람 추천해서 무료로 타게 할 수 있냐"라는 이상민의 물음에 "안되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항서 감독은 2000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대행을 시작으로 2002년 대한민국 U-23 대표팀, 2005년~2007년 경남 FC, 2007년~2010년 전남 드래곤즈, 2012년~2015년 상주 상무 FC, 2017년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맡은 바 있다.

또한 2000년~2002년 대한민국 대표팀 수석 코치, 2003년~2004년 포항 스틸러스 수석 코치로 활약했다.

현재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3부리그 박닌 FC의 기술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