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가수 박서진이 연애를 하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첫 서울 데이트가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서진은 평소 자신이 다니는 강남의 메이크업숍에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어머니를 아름답게 변신시켜 주고 싶었던 박서진의 마음과 달리, 어머니는 예상보다 길어지는 시간에 "왜 이리 오래 걸리냐",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여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그런가 하면 박서진의 어머니는 메이크업숍 직원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소개팅 주선을 부탁해 박서진을 당황하게 했다.
앞서 '살림남2'를 통해 모태솔로임을 밝힌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사실 요즘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좋다"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날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고급 레스토랑, 경복궁 한복 데이트 등을 준비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점점 틀어지며 위기를 맞게 됐다.
설상가상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 속 두 사람의 데이트는 파국으로 치닫고, 급기야 어머니는 "집에 가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났던 것인지, 과연 박서진 모자의 첫 서울 데이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5년생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꿈'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첫 서울 데이트가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서진은 평소 자신이 다니는 강남의 메이크업숍에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그런가 하면 박서진의 어머니는 메이크업숍 직원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소개팅 주선을 부탁해 박서진을 당황하게 했다.
앞서 '살림남2'를 통해 모태솔로임을 밝힌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사실 요즘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좋다"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날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고급 레스토랑, 경복궁 한복 데이트 등을 준비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점점 틀어지며 위기를 맞게 됐다.
설상가상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 속 두 사람의 데이트는 파국으로 치닫고, 급기야 어머니는 "집에 가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났던 것인지, 과연 박서진 모자의 첫 서울 데이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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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가수님을 응원합니다
살림남 본방사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