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건어물 가게에서 한 손님이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았다고 알렸다.
지난 20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게시글에 "주인 분과 상봉 완료"라는 글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9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건어물 가게 '서진이네'에서 만난 강아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건어물 가게에 누가 강아지를 버리고 간 건지, 잃어버리신 건지"라며 "강아지가 순하고, 기본 교육 다 되어 있는 거 보니 누가 키우던 강아지 같은데 잃어버렸으면 찾아가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주인이 안 나타나면 보호 시설에 보내긴 불쌍한데, 혹시 사랑으로 키워 주실 분도 있나요?"라며 강아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이 게재된 이후, 강아지를 잃어버렸던 주인이 반려견을 무사히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덤 '닻별'은 "강아지가 무사히 주인을 찾아가서 다행이다", "박서진 가수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준 덕분인 건가", "주인 분 너무 놀라셨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8월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고향 삼천포에 건어물 가게 '서진이네'를 오픈했다.
서진이네에는 노란색 초대형 우체통이 설치돼 있으며, 해당 우체통에 선물과 팬레터를 보내면 박서진에게 전달된다.
박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란우체통을 통해 받은 편지와 선물을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1995년생인 박서진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TV조선 '미스터로또'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게시글에 "주인 분과 상봉 완료"라는 글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건어물 가게에 누가 강아지를 버리고 간 건지, 잃어버리신 건지"라며 "강아지가 순하고, 기본 교육 다 되어 있는 거 보니 누가 키우던 강아지 같은데 잃어버렸으면 찾아가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주인이 안 나타나면 보호 시설에 보내긴 불쌍한데, 혹시 사랑으로 키워 주실 분도 있나요?"라며 강아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이 게재된 이후, 강아지를 잃어버렸던 주인이 반려견을 무사히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덤 '닻별'은 "강아지가 무사히 주인을 찾아가서 다행이다", "박서진 가수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준 덕분인 건가", "주인 분 너무 놀라셨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8월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고향 삼천포에 건어물 가게 '서진이네'를 오픈했다.
서진이네에는 노란색 초대형 우체통이 설치돼 있으며, 해당 우체통에 선물과 팬레터를 보내면 박서진에게 전달된다.
박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란우체통을 통해 받은 편지와 선물을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1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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