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이상엽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5일 이상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멋진 친구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은 모든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겠습니다”라며 “저희가 함께할 새로운 봄의 첫날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라고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상엽은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분들, 친구들, 가족들에게 한층 더 깊어진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상엽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이상엽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축가는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맡았다.
앞서 이상엽은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지난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증권사를 다니는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상엽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25일 이상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멋진 친구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은 모든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겠습니다”라며 “저희가 함께할 새로운 봄의 첫날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라고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상엽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이상엽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축가는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맡았다.
앞서 이상엽은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지난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증권사를 다니는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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