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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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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2020년 11월 4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지난주 짝꿍 소개에 이어 본격적인 '4인 4색 뽕 페스티벌'이 시작됐고, 붐쌤은 가을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해줄 첫번째 팀을 소개하며 "영탁 완선팀 나와주세요!"라고 외치자 영탁이 등장해 영탁이 기획한 첫번째 페스티벌을 시작했고, 영탁은 "저희 F4중에!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시겠지만! 영웅씨와~ 찬원씨가 서로 자기 춤이 낫다고! 싸우고 있는데요"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저랑은 쪼금 비교가 안되는 친구에요"라며 배틀은 하는것조차 용납할 수 없다고 하자 김완선은 "제가 냉정하게! 평가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댄스 배틀이 시작됐다.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첫번째 배틀러 이찬원은 뽕회식 3차 '또부장의 진상(?)타임'이란 컨셉으로 자켓을 벗어 머리 위로 돌리는 댄스와 꼬물 웨이브, 녹슨 또권브이 로봇댄스 등으로 마무리 했고, 두번째 배틀러 임영웅이 근자감을 가득안고 등장해 "이런애랑...저랑 비교를 하신다구요?"라며 춤에대한 자신감을 뿜뿜하고는 여유롭게 등장해 고난이도의 셔플스텝을 밟으며 춤을 췄고, 이어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삐그덕 골반과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 엉덩이 웨이브로 댄스를 선보이자 노사연은 "여기서 막히는구나!"라며 임영웅을 약올렸다.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그러다 갑자기 김완선과 커플댄스를 추는 임영웅을 본 이찬원은 자신의 자리를 뺏길순 없기에 커플댄스를 막아보고자 또한번 출격했고, 게춤을 추는 임영웅과 오징어 댄스를 선보이는 이찬원을 보며 모두가 빵빵 터졌고, 임영웅은 마지막 필살기로 회심의 골반 튕기기를 하자 질수 없는 이찬원도 온 힘을 다해 댄스를 췄지만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고 배틀이 끝나자 영탁은 "기대보다 잘췄지만 그래도 한번 승부를 내 주신다면...?"이라고 김완선에게 어려운 결정을 부탁하자 김완선은 "딱 표면적으로 봤을때 임영웅!"이라 말해 임영웅의 승리로 댄스 배틀은 마무리가 됐다.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이어 MC경력직 MC웅이 준비한 페스티벌 차례가 오자 임영웅은 "대한민국을 넘어 명곡을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재조명 시켜드릴 '영웅의 명곡'입니다!"라고 오프닝을 열었고, 노련한 진행을 하는 임영웅은 "오늘 찾아오신 손님은요, 명불허전 발라드의 여신 이수영 선배님이십니다~"라며 이수영을 소개했고 임영웅은 "벌써 여러분들 머리속에 이수영씨 노래들이 추측이 되고 있을텐데~ 5위부터 알아볼께요~"라며 이수영의 곡 하나하나를 공개 해 5위는 'I believe', 4위는 '덩그러니'발표하자 이수영은 '덩그러니'로 수상을 하던 그때를 떠올리며 "M사 시상식 당시 이효리씨랑 굉장히 친했는데 타방송에서 이효리씨가 대상을 차지했기때문에 출연 같이 해서 박수쳐주려고 한 순간 제 이름이 호명되서....그때 효리씨가 "빨리 말해~"라고 해서 친구 덕분에 소감 몇마디 남길수 있었어요"라며 당시 훈훈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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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명MC 임영웅은 달달한 보이스로 차분히 진행하며 1위곡을 설명하려하자 이수영은 "오늘 제가 빚갚으러 왔다고 했잖아요~ 저에게는 빚의 시초가 된 곡이고....그런데 굉장히 은혜롭게도 그 빚을 잘 갚을수 있도록 성장해 준 한 청년이 있어요~ 그 청년과 그때는 함께 못했지만 이번에는 이 노래를 입이라도 한번 맞춰 본다!"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다같이 외쳐볼까요? 하나, 둘~ 셋!"하자 멤버들 모두가 "Grace!"라고 외쳐 특별 무대가 이어졌다.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임영웅 시리즈, 4년전부터 자신있었던 댄스 부심 [다시보러歌웅-뽕숭아학당]

먼길을 돌고 돌아 이루어진 듀엣무대가 시작되자 임영웅은 고음으로 마중을 나가며 4년전 못다한 'Grace'를 200% 보여주려 열창해 화음까지도 완벽한 멋진 듀오를 결성해 마음이 따듯해지는 무대로 '영웅의 명곡'을 마무리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26화 끝!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뽕숭아 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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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2024-03-26 11:25:30
커뮤니티 받아쓰기도 부족해서 팩트를 팩트답지 못하고 사실을 사실 답지 못하게 만드는 언론. 출세나 실리를 챙길수있다면 기자라는 직업정신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기자님들 서태지때도 그 기자라는 유리한 환경을 이용해서 특권층들의 비유나 발라맞추고 지들 입맛대로 생각대로 그의 음악성에 대한 편견을 여론화시키는 언론의 자의적이고 편파적인 기사들이 서태지은퇴를 만드는데 큰 역활. 이제와서 임영웅인가요?

PP 2024-03-26 11:23:38
임영웅 음악에 대한 무조건적인 편견인지 아니면 그 어떤 특정인들 비위 맞추기 인지 모르겠는데 톱뉴스 임영웅 편견기사 너무 자주 노골적이시네. 임영웅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입니다.
콘서트가 화제가 되니 그 다음 날로 어르신들 맞춤형 서비스라고 뿌리고 과거 지향적인 시선에서 더 이상 변화가 없는 트롯과 이틀이 멀다하게 엮어서 임영웅 프레임 만들고… 지금도 진화발전하는 임영웅의 기록들은 무시하고 트롯오디션스타로 만들려는 언론이 임영웅이라는 새로운 대중문화 컨텐츠를 무시하는 의도가 뭔지 결국엔 대중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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