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4년전에도 멋졌던 '버리스타 챌린지'주인공 [보물창고]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매력의 한도를 가늠할 수 없는 영탁의 지난 활동모습들을 보물을 찾듯 발견해보는 기사. 영탁의 [보물창고]

2020년 5월 26일 영탁의 공식 틱톡 계정에 '버리스타챌린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천광역시 캠페인'이 담긴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게재 된 영상 속에는 그때도 여전히 이뻤던 영탁이 꽃미모를 뽐내며 "저 영탁과 인천광역시가 잘 버리고, 덜 버리는 '지구의 스타!' 버리스타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잘못 분리한 재활용 쓰레기가 '니가 왜 거기서 나오~'지 않도록!! 인천시 버리스타 챌린지에 참여하세요!"라는 말을 전하며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 맞춰 플라스틱에 붙어있는 비닐을 떼며 직접 분리수거를 하는 장면을 보여줘 팬들로 하여금 뿌듯한 챌린지를 접하게 했다. 이 피드를 본 내사람들은 "찐 영탁님임? 38 맞냐구~ 20대 같아요!!!", "아니 잠시만! 영탁 오빠와 함께라면 뭐든지 할수 있어요!", "영탁을 섭외한건 인천시의 신의 한 수!", "너무 예쁘다...심장 아프게 너무 예뻐~ 당신 뭐얏!", "넘 멋있어요!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잘 할께요!", "보기만해도 에너지 충전 팡팡!", "잘 버리고! 덜 버리는! 모토 너무 좋아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챌린지!"라며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홍보하는 사람이 영탁이라는 사실에 흐믓해 하는 팬들의 댓글들이 가득했다.   분리수거 캠페인! 버리스타 챌린지인데 보이스는 왜이리 달달하고 딕션은 어찌나 좋은지...♥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해나갈 영탁의 모습들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는 '영탁의 보물창고'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조양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