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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수위” 쏘스뮤직, 르세라핌 향한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 상황 공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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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공식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르세라핌에 대한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르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 중임을 알렸다.
르세라핌/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르세라핌/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최근 아티스트 개개인을 향한 악의적 인신공격 및 익명성을 이용한 선을 넘는 수위의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을 강화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고 음해하기 위한 게시물, 성희롱,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조롱 및 욕설 등은 모두 고소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모니터링에 대해 소속사는 “조직적으로 부정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게시글을 작성한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삭제하는 행위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빠짐없이 수집”이라며 “미성년자 멤버를 포함해 아티스트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음에 따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채널을 가리지 않고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재차 당부했다.

쏘스뮤직은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르세라핌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쏘스뮤직은 지난해 12월에도 르세라핌 멤버들에 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한 바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19일 미니 3집 ‘EASY’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이하 쏘스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에 대한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티스트 개개인을 향한 악의적 인신공격 및 익명성을 이용한 선을 넘는 수위의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을 강화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고 음해하기 위한 게시물, 성희롱,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조롱 및 욕설 등은 모두 고소 대상입니다. 조직적으로 부정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게시글을 작성한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삭제하는 행위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빠짐없이 수집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멤버를 포함해 아티스트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음에 따라,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채널을 가리지 않고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계정(protect@sourcemusic.com)을 통한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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